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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스코홀딩스는 16일 400억원 규모 제4회차 전환사채(CB) 납입이 완료됐다고 밝혔다.
이번 자금 조달은 리딩투자증권이 주축이 돼 리딩투자증권 계열사 및 재무적 투자자가 특수목적법인(SPC)을 통해 납입을 완료했다. 이를 기반으로 재무구조 개선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400억원 중 330억원은 차입금 상환에 쓰일 예정으로 3분기 기준 94.97% 수준이던 부채비율이 약 75% 이하로 개선될 예정이다. 나머지 자금은 원재료 매입 및 해외법인 운영에 활용할 계획이다.
제이스코홀딩스 관계자는 "어려운 시장 여건에도 불구하고 대규모 자금 조달을 성공적으로 마쳤다"며 "이번 확보한 400억원 규모의 자금으로 니켈 광산 개발 사업의 상업용 채굴 일정 지연으로 인해 증가한 차입금을 상환해 금융비용 부담이 줄어들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유동성 확보를 통한 부채비율 개선과 이자부담 축소 등 안정적인 재무 및 사업 기반을 마련하고 가시적 성과를 통해 주주가치 및 기업가치 향상을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 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