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의 기업회생 신청으로 경쟁사 이마트, 롯데쇼핑이 반사이익을 얻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5일 오전 9시47분 기준 코스피 시장에서 이마트는 전날보다 3700원(4.87%) 오른 7만9700원에 거래 중이다. 장 초반 8만500원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 시각 현재 롯데쇼핑도 전날보다 100원(1.76%) 상승한 6만3600원을 나타내고 있다.
이날 조상훈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홈플러스는 오는 6월3일까지 법원에 회생계획안을 제출해야 해 보유자산 유동화가 빠르게 진행될 것"이라며 "이 과정에서 할인점 내 경쟁업체 이마트와 롯데쇼핑이 단기적인 수혜를 볼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