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 갯벌 살리는 캠페인 진행···2000만원 기부금 전달

김세관 기자
2025.06.13 10:02
지난 11일 KB증권 여의도 본사에서 '깨비의 희망갯, 한평生 갯벌'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하며 KB증권 김성현 대표이사(왼쪽 두번째)와 권익현 전라북도 부안군수(왼쪽 첫번째), 월드비전 나윤철 나눔사업부문장(왼쪽 세번째)이 기념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KB증권

KB증권은 지난 11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깨비의 희망갯, 한평생(生) 갯벌' 임직원 기부 프로젝트를 통해 모인 기부금 2000만원을 월드비전에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기부금 전달식에는 김성현 KB증권 대표와 권익현 전라북도 부안군수, 월드비전 나윤철 나눔사업부문장 등이 참석했다.

이 기부 프로젝트는 해양 생태계 보전과 지속 가능한 환경을 위한 1인 1평 갯벌 소유 캠페인이다. 지난 5월 KB증권 임직원과 가족 총 200명이 자발적으로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현재, 참여자들이 구입한 갯벌 1평에 대한 지분 등기 절차도 순차적으로 진행 중이다.

오는 21일에는 약 100여 명의 임직원 및 가족들이 전북 부안 갯벌을 직접 찾아 생태 체험과 지역 탐방에 나선다.

김성현 KB증권 대표는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한 기부를 넘어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하고 실천함으로써 ESG 경영 철학을 내면화하고 조직 문화로 확산시켰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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