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T에너지가 올해 2분기 컨센서스(증권가 평균전망치)를 2배 이상 웃도는 호실적을 내면서 24일 장중 강세를 유지하고 있다.
이날 오후 2시42분 기준 한국거래소(KRX) 코스피 증시에서 SNT에너지는 전일 대비 29.95% 오른 4만9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SNT에너지는 이날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273억64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445.1%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에프엔가이드에 따르면 영업이익 컨센서스는 130억원이었다.
같은 기간 매출은 1406억8100만원으로 109.2% 늘었다. 당기순이익은 109억6900만원으로 31.7% 증가했다.
영업이익 증가폭보다 순이익 증가폭이 적은 것은 원달러 환율이 3월 말 1466.50원에서 6월 말 1356.40원으로 하락하면서 발생한 외환 관련 손실을 반영한 여파다.
SNT에너지는 정유·석유화학 플랜트용 열교환기, 발전소용 배열회수보일러(HRSG) 등을 설계·생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