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에프이, "이유없는 증설은 없다"…목표가 4만5000원-하나

김창현 기자
2025.08.22 07:52

하나증권은 티에프이가 올해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고 22일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5000원으로 기업분석을 개시했다.

김민경 하나증권 연구원은 "티에프이 올해 연간 매출액은 전년대비 43% 증가한 1052억원, 영업이익은 195% 늘어난 185억원으로 예상한다"며 "상반기에는 메모리 소켓 물량이 회복됐고 주요 고객사 스마트폰 판매 호조가 나타난 덕택"이라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하반기에도 복수의 신규 고객사를 대상으로 소켓 공급이 본격화하며 가파른 실적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며 "보드 원재료 매입액이 올해 상반기 대폭 증가한 것을 미루어 볼 때 수익성이 높은 R&D(연구개발) 물량이 하반기에 집중적으로 반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그는 "티에프이는 지난해 12월 공시를 통해 신규시설 투자를 발표했다"며 "증설 이후 가동률은 빠르게 상승할 것이고 해외지사 설립을 통해 해외 고객사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으로 파악돼 해외 고객사 내 입지 확대가 빠르게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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