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 관광객 늘까…한중 장관회담에 여행사 주가 '쑥'

성시호 기자
2025.09.17 10:04

[특징주]

조현 외교부 장관이 17일 오전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중국으로 출국하기에 앞서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조 장관은 중국 베이징을 방문해 왕이 중국 외교부장과 첫 한중 외교장관회담을 가질 예정이다./사진=뉴스1

한중 외교장관 회담이 임박하면서 국내 여행사 주가가 상승세다. 한중관계 개선에 따른 중국인 관광객 증가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17일 오전 10시 한국거래소(KRX)에서 노랑풍선은 전 거래일 대비 610원(9.68%) 오른 6910원, 롯데관광개발은 710원(4.08%) 오른 1만8100원에 거래 중이다.

참좋은여행은 200원(2.79%) 오른 7360원, 모두투어는 280원(2.14%) 오른 1만3370원, 하나투어는 100원(0.19%) 오른 5만2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조현 외교부 장관은 이날 오후 중국 베이징에서 왕이 중국공산당 중앙외사판공실 주임 겸 외교부장과 한중 외교장관 회담을 갖고 만찬을 함께 할 예정이다.

회담에선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다음달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계기 방한계획이 중점적으로 다뤄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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