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인회계사회는 지난 17일 지역사회 회계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지역투명성위원회'가 출범했다고 18일 밝혔다.
위원회는 전국 50개 지역 공인회계사 858명이 참여해 △지역사회 소상공인·비영리단체 회계·세무 무료상담 △청소년 회계교육 등 사회공헌 활동 △지방의회·지방자치단체와의 협력강화 △투명회계 캠페인 등을 전개할 계획이다.
최운열 한국공인회계사회장은 "단순한 조직 신설이 아닌 회계투명성을 높이고 전문가 역량을 공익으로 환원하는 공인회계사들의 결의가 담긴 역사적 첫걸음"이라며 "더욱 투명한 사회와 희망찬 미래를 향한 새로운 도약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위원회 슬로건인 '함께 만드는 투명한 지역, 함께 누리는 신뢰의 미래'는 서울시가 지향하는 가치와도 맞닿아 있다"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