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투심 불 지핀 미국발 훈풍…코스피 3903.81 '사상 최고'

김창현 기자
2025.10.24 09:16

[개장시황]

전날 코스피는 3,845.56, 코스닥은 872.03에 장을 마쳤다. /사진=뉴스1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중·일 3국 정상과 회담할 것이란 소식에 국내증시가 상승 출발했다. 간밤 미국 반도체주가 상승세를 보였다는 점도 투심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24일 오전 9시11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49.06포인트(1.28%) 오른 3894.62를 나타낸다. 개인투자자와 외국인투자자가 각각 337억원, 126억원 순매도 중이고 기관투자자는 519억원 순매수 중이다.

코스피는 장중 3903.81을 기록하며 최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업종별로는 증권이 3%대 강세를 보인다. 전기·전자는 2%대 강세를 기계장비, 제조, 의료정밀, 화학은 1%대 강세다. 금융, 금속, 제약, 부동산, 통신, 유통은 강보합권에 머물고 오락문화, 섬유·의류, 음식료 담배, 운송창고는 약보합권에 머물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SK하이닉스가 4%대 강세를 두산에너빌리티가 2%대 강세를 보인다. 삼성전자, LG에너지솔루션은 1%대 강세를 나타내고 신한지주, 삼성바이오로직스, HD현대중공업, KB금융은 강보합권에 머문다. 기아, 현대차는 약보합에 머물고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3%대 약세를 보인다.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5.68포인트(0.65%) 오른 877.71을 나타낸다. 개인투자자와 기관투자자가 각각 682억원, 8억원 순매수 중이고 외국인투자자는 681억원 순매도 중이다.

업종별로는 금융이 2%대 강세를 전기·전자가 1%대 강세를 보인다. 화학, 기계장비, 종이·목재, 의료정밀, 오락문화, 출판매체, 건설, 유통은 강보합에 머물고 있다. IT서비스, 음식료 담배, 제약은 약보합에 섬유·의류는 1%대 약세를 보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에코프로비엠이 4%대 강세를 에코프로가 2%대 강세를 보인다. HLB, 리노공업은 1%대 강세를 레인보우로보틱스는 강보합권에 머문다. 리가켐바이오, 알테오젠, 삼천당제약은 약보합에 파마리서치는 1%대 약세를 보인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2.4원 내린 1437.2원에 주간거래를 시작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