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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온시큐어는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라오스 정부 관계자 대상으로 한 한국형 모바일 신분증(K-DID) 교육 행사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라오스는 동남아시아에서 디지털 전환 의지가 가장 높은 국가 중 하나로 평가된다. 2021년부터 전자정부 시행, 디지털 인재 양성, 5G 상용화, 사이버 보안 강화 등 디지털 전환 정책을 추진해 왔다. 최근에는 '2030 디지털 비전' 실행 로드맵을 통해 전자정부 전환을 가속화하는 중이다.
행사에서 라온시큐어는 외국에서도 손쉽게 적용할 수 있도록 오픈소스화한 '옴니원 오픈DID' 플랫폼과 함께 인공지능(AI), 딥페이크, 오픈소스 트로이목마 등 최신 해킹 트렌드와 이에 대응하는 보안 기술을 공유했다. 라온시큐어는 이번 교육을 계기로 향후 라오스의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ID 도입 등 협력 사업 확대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순형 라온시큐어 대표는 "이번 교육은 동남아시아에서 디지털 전환 의지가 높은 라오스 정부 관계자들에게 K-DID와 보안 기술을 직접 소개할 수 있었던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세계 여러 국가들과 긴밀히 협력해 K-DID의 해외 확산을 더욱 가속화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