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기관의 강한 매수에 힘입어 또한번 역대 최고치로 마감했다.
31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20.61포인트(0.50%) 오른 4107.50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피 시장에서는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2154억원, 5893억원을 순매도했으나, 기관이 8137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를 끌어올렸다.
업종별로는 IT 서비스가 4%대, 오락·문화가 2%대, 운송·창고, 운송장비·부품이 1%대 강세였고, 증권, 전기·전자, 제약, 제조, 의료·정밀기기, 음식료·담배, 건설, 통신이 강보합권이었다. 섬유·의류, 종이·목재, 기계·장비, 유통, 금융, 부동산, 전기·가스, 일반서비스는 약보합권, 화학, 비금속, 보험은 1%대, 금속은 2%대 약세였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현대차가 9%대, {네이버}가 4%대, 기아, 삼성전자가 3%대, HD현대중공업이 1%대 강세였고, KB금융, 셀트리온이 강보합권이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보합, 삼성물산은 약보합권이다. SK하이닉스, 두산에너빌리티, {한하에어로스페이스}는 1%대, 한화오션과 LG에너지솔루션은 2%대 약세였다.
같은 시각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9.56포인트(1.07%) 오른 900.42에 거래를 마감했다.
코스닥 시장에서 개인은 3086억원을 순매도했으나, 외국인, 기관이 1730억원, 1441억원을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팔자'로 장을 시작했으나, 오전 10시30분쯤부터 '사자'로 돌아서 점차 매수 폭을 늘렸다.
업종별로는 일반서비스가 3%대, 제약, 기계·장비가 2%대, 제약, 의료·정밀기기가 1%대 강세였고, IT 서비스, 제조, 운송장비·부품, 건설, 통신, 오락·문화가 강보합이었다. 출판·매체복제, 금속, 유통, 전기·전자, 음식료·담배, 운송·창고, 금융, 섬유·의류, 기타제조는 약보합권, 비금속, 화학, 종이·목재는 1%대 약세였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젠슨 황 엔비디아 CEO(최고경영자)가 협업하겠다고 한 발언에 힘입어 레인보우로보틱스가 24%대로 높은 강세를 보였다. 에이비엘바이오는 7%대, 삼천당제약은 5%대, 케어젠, 알테오젠, 리가켐바이오는 3%대, 펩트론, 코오롱티슈진은 2%대 강세였다. 보로노이는 강보합, 파마리서치, HLB, 리노공업은 약보합권이었고, 에코프로와 에코프로비엠은 1%대 약세였다.
원/달러 환율은 서울외환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2.1원 내린 1424.4원에 주간 거래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