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휴비츠
휴비츠는 오는 31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는 MIDO 2026에서 자사의 아이케어 솔루션 전 라인업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정밀 진단 장비부터 분석, 운영, 데이터 관리까지 아우르는 통합 포트폴리오를 앞세워 글로벌 시장에서 기술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이번 전시에서는 'HBM-1', 'HTG-1', 'HRKT-1'을 비롯해 'OCTavius', 'HTR-1A', 렌즈 가공을 담당하는 Edger 라인업, 정보 통합 솔루션 HIIS-1 등 다양한 제품군이 소개된다. 휴비츠는 단일 장비 성능에 그치지 않고, 진료 및 안경원 운영 전반을 고려한 솔루션 간 연계성과 활용성을 강조할 계획이다.
특히 HTG-1과 HBM-1은 각막 및 안구 계측과 함께 드라이아이 분석 기능을 제공해, 안구 표면 상태를 보다 종합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진단 환경을 구현한다. HRKT-1은 다양한 시력·안과 검사를 하나의 시스템으로 통합해 검사 효율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휴비츠는 이번 MIDO를 통해 개별 제품 중심의 전시에서 나아가, 실제 진료 현장에서의 워크플로우를 고려한 솔루션 경쟁력을 부각한다는 방침이다. 장비 간 데이터 연계와 운영 효율성을 통해 의료진과 안경원 모두의 활용도를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휴비츠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는 특정 제품을 소개하는 자리가 아니라, 휴비츠가 지향하는 아이케어 솔루션의 방향성과 확장성을 한눈에 보여주는 무대"라며 "글로벌 시장에서 요구되는 정밀도와 효율성을 동시에 충족하는 통합 솔루션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남궁영진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