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산주가 장중 낙폭을 확대하고 있다. 우크라이나 종전 기대감과 국내 증시 하락으로 인한 차익 실현 매물이 출회된 탓으로 풀이된다.
5일 오후 1시37분 기준 거래소에서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전 거래일 대비 9만8000원(7.40%) 하락한 122만6000원에 거래 중이다. 한화시스템은 9%대 약세를 현대로템, LIG넥스원은 8%대 약세를 보인다. 한국항공우주도 5%대 약세다.
4일(현지시각) 미국 중재로 UAE(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종전을 논의하는 3자 회담이 재개됐다. 우크라이나 협상 대표단은 회담을 "실질적이고 생산적이었다"고 평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국내증시는 외국인과 기관투자자 매도세에 장중 낙폭을 확대하고 있다. 이에 방산주에서도 차익 실현 매물이 나오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