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가에서 BGF리테일 전망을 낙관하자 편의점주들로 투심이 확산하고 있다.
11일 오전 9시15분 기준 거래소에서 BGF리테일은 전 거래일 대비 1만3500원(10.70%) 오른 13만970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14만34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외에도 GS리테일은 6%대 강세를 보이고 이마트도 3%대 강세를 보인다.
이날 IBK투자증권은 BGF리테일 기업 분석 보고서를 발간하고 목표주가를 14만5000원에서 19만원으로 올렸다.
남성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BGF리테일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3.4% 늘어난 2조2923억원, 영업이익은 24.3% 늘어난 642억원을 기록해 IBK투자증권 영업이익 추정치를 상회했다"며 "편의점 업황이 둔화하는 상황에서 연결자회사 실적이 두드러졌다는 점을 주목해야 한다"고 밝혔다.
삼성증권도 BGF리테일이 향후 비용관리를 바탕으로 증익 기조를 이어갈 것으로 내다보고 목표주가를 15만원에서 16만2000원으로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