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사상 처음으로 5900선을 넘어섰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도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23일 오전 9시21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78.33포인트(1.35%) 오른 5886.86을 나타내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장 개장과 동시에 5900선을 돌파하며 사상 최고치인 5931.86까지 찍었다.
이날 코스피 시장(한국거래소와 넥스트레이드 통합 기준)에서 개인이 3647억원 순매수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174억원, 1489억원 순매도다.
코스피 업종 중 보험이 9%대 급등세를 보인다. 종이·목재, 건설, 전기·전자가 2% 이상 오르고 있다. 금융, 섬유·의류, 일반서비스, 음식료·담배, IT(정보 통신) 서비스, 운송장비·부품이 1%대 상승세를 나타낸다. 의료·정밀기기, 운송·창고, 유통, 제약이 강보합세다. 전기·가스, 비금속, 부동산, 화학, 오락·문화가 약보합에 거래 중이다. 증권은 1%대 하락세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삼성전자가 3% 이상, SK하이닉스가 1% 이상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나란히 경신했다. 이날 삼성전자는 장 중 19만7600원, SK하이닉스는 98만원까지 상승했다. 현대차도 3% 이상, 기아와 삼성바이오로직스, SK스퀘어는 1% 이상 오르고 있다. 두산에너빌리티, 셀트리온,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강보합이다. LG에너지솔루션, HD현대중공업은 약보합이다.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5.73포인트(0.50%) 오른 1159.73을 나타내고 있다.
코스닥 시장에서 개인이 514억원 순매수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34억원, 249억원 순매도다.
코스닥 업종 중 음식료·담배가 3%대, 금융이 2%대 상승 중이다. 통신, 종이·목재, 운송·창고가 1% 이상 오르고 있다. 운송장비·부품, 건설, 비금속, IT 서비스, 전기·전자, 오락·문화, 기타제조, 섬유·의류, 제조, 일반서비스, 화학이 강보합세다. 기계·장비, 금속, 유통, 의료·정밀기기가 약보합을 나타낸다.
코스닥 시총 상위 종목 중 에코프로가 3% 이상 오르고 있다. 이오테크닉스가 2% 이상, 에코프로비엠이 1% 이상 상승 중이다. 알테오젠, 삼천당제약, 코오롱티슈진, 리노공업, 레인보우로보틱스가 강보합에 거래 중이다. HLB, 에이비엘바이오가 약보합이다. 케어젠은 1% 이상 하락하고 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보다 3.6원 내린 1443.0원에 출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