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전쟁에 국제유가 급등...흥구석유·중앙에너비스 '상한가'

김근희 기자
2026.03.03 09:12

[특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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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으로 국제유가가 급등하자 국내 증시에서 정유주와 LPG(액화석유가스)주가 뛰고 있다.

3일 오전 9시6분 현재 한국거래소 증시에서 흥구석유와 중앙에너비스가 상한가다.

흥구석유는 전 거래일 대비 5240원(29.76%) 오른 2만2850원에 거래 중이다. 중앙에너비스는 5810원(29.89%) 오른 2만5250원을 나타내고 있다.

극동유화(23.1%), S-Oil(22.45%), 대성산업(16.63%), GS(10.63%), SK가스(6.87%), SK이노베이션(6.73%), E1(5.99%) 등도 동반 상승 중이다.

이란이 영국과 미국의 유조선이 지나가는 호르무즈 해협을 사실상 봉쇄하면서 국제 유가가 급등하고 있다. ICE선물거래소에서 5월 인도분 브렌트유 선물 종가는 6.7% 상승했고, 브랜트유 선물 가격은 장 중 13% 급등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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