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유브랜즈가 성장 가능성 대비 저평가 상태라는 증권가 분석에 장 초반 강세다.
6일 오전 9시35분 현재 에이유브랜즈는 전날 대비 1000원(5.63%) 오른 1만877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하나증권은 리포트를 발간하고 에이유브랜즈가 저평가됐다고 분석했다. 다만,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은 제시하지 않았다.
박찬솔 하나증권 연구원은 "에이유브랜즈의 수출 비중이 지난해 초 15.0% 수준에서 올해 중순 50%를 돌파할 것으로 본다"며 "올해 중국에서 매장을 33개 확장하면서 수출 비중이 크게 오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 연구원은 "올해는 중국 매장 출점 효과가 누적돼 실적으로 나타나는 첫 번째 해"라며 "기존에는 오프라인 위주 성장을 기대했다면, 온라인 성장이 이익률 개선에 기여할 수 있을지도 주목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50.0% 이상 증가하는 것이 확인되면 PER(주가수익비율) 30배 멀티플 부여가 가능하다"며 "저평가가 머지않아 해소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