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사주 소각 기대감…생명보험주 강세

김창현 기자
2026.03.17 09:31

[특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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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총 시즌을 앞두고 자사주 보유 비중이 높은 생명보험주가 장 초반 강세를 보인다.

17일 오전 9시27분 현재 거래소에서 미래에셋생명은 전 거래일 대비 2390원(13.93%) 오른 1만955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2만900원까지 오르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한화생명과 삼성생명도 각각 3%, 2%대 강세를 보인다.

3차 상법 개정안이 시행되며 기업들의 자사주 소각 행렬이 이어지는 가운데 발행 주식수 대비 자사주 보유 비중이 높은 생명보험주에 수급이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미래에셋생명은 전날 기준 자사주 보유비중이 26.24%로 집계됐다. 한화생명은 13.49%, 삼성생명은 10.21%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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