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닉스, 제습기 누적 생산 500만대 달성… 열교환기 기술력 결실

김건우 기자
2026.03.18 14:44
위닉스 제습기 /사진제공=위닉스

생활가전 브랜드 위닉스가 제습기 누적 생산량 약 500만대를 달성했다고 18일 밝혔다. 위닉스는 국내 제습기 시장에서의 차별화된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이 같은 생산 실적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위닉스는 2010년부터 2026년 현재까지 약 16년간 제습기 기술 개발과 품질 개선을 진행해왔다. 이번 누적 생산 약 500만대 기록은 기후 변화로 고습 환경이 길어지는 상황에서, 위닉스의 열교환기 기술력과 제품 신뢰도가 시장에서 인정받은 결과로 풀이된다.

위닉스는 50년간 축적한 열교환기 기술을 바탕으로 제습기의 핵심 부품을 직접 개발 및 생산하고 있다. 주력 제품인 '위닉스 뽀송'은 10리터부터 22리터까지 용량별 라인업을 갖췄으며, 전 제품군이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을 획득했다. 장시간 사용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제습 성능을 유지한다.

대외적인 브랜드 평가지표에서도 성과를 냈다. 위닉스는 한국생산성본부 주관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 제습기 부문에서 2019년부터 2024년까지 6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 아울러 대한아토피협회 아토피 안심마크(KAA), 서비스품질우수기업 인증마크를 획득했다.

이는 사용자 편의성을 고려한 제품 개발 덕분이다. 위닉스는 한국의 장마철 등 고습 환경을 고려한 맞춤형 제습 기술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왔다. 실내 습도를 자동으로 감지하고 최적의 제습 강도를 조절하는 스마트 제어 시스템을 통해 사용 편의성과 에너지 절감 효과를 동시에 확보했다. 또 애플리케이션 '위닉스 스마트'를 통해 원격으로 기기를 제어하고 실내 습도를 확인할 수 있다.

위닉스 관계자는 "제습기 누적 생산 수량은 오랜 기간 쌓아온 기술력과 소비자 신뢰가 만들어낸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제습기를 비롯한 생활가전 분야에서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쾌적한 실내 환경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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