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가 상승에 2분기 깜짝 실적 전망"…금호석유화학, 9%대 강세

김지현 기자
2026.05.08 09:23

[특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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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석유화학이 오는 2분기에서는 깜짝 실적을 달성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자 금호석유화학의 주가가 8일 9%대 강세를 보인다.

이날 오전 9시14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금호석유화학은 전 거래일 대비 1만2400원(9.41%) 오른 14만4200원에 거래 중이다.

NH투자증권은 이날 금호석유화학의 1분기 실적 분석 보고서를 내고 목표주가를 기존 18만원에서 19만원으로 상향했다. 금호석유화학의 오는 2분기 영업이익은 1337억원을 기록하며 시장 기대치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했다.

최영광 NH투자증권 연구원은 "금호석유화학의 핵심 투자 포인트인 NB라텍스 가격 반등과 수익성 개선이 나타나기 시작했다"며 "이외에도 합성고무의 상대적으로 높은 수익성, 고부가 제품 비중 확대 등 기타 투자 포인트들 역시 여전히 유효하다"고 분석했다. 이어 "합성고무 사업부와 특수합성고무(EPDM/TPV) 사업부 중심의 실적 개선 흐름도 지속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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