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투자증권은 화승엔터프라이즈에 대해 가동률이 내fu 1분기 영업적자를 기록했다며 목표주가를 5000원으로 하향 조정한다고 28일 밝혔다. 기존 목표가는 7000원.
화승엔터프라이즈의 올해 1분기 연결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17% 감소한 3509억원을 기록했다. 손익은 지난해 134억원 영업이익에서 48억원 영업손실로 적자 전환했다.
DS투자증권은 화승엔터프라이즈의 실적 부진 원인은 물량 감소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제조자개발생산(ODM)) 운동화 평균단가는 1족당 2만257원으로 전년동기대비 6.8% 상승했음에도 물량이 크게 줄어 부진했다는 것이다.가동률도 올해 1분기 87%로 전년동기(95%) 대비 8%포인트 떨어졌다.
김수현 DS투자증권 연구원은 "가동률 하락이 마진에 직결되는 ODM 사업 구조상 어쩔 수 없는 상황"이라며 "2월 중국 춘절과 3월 인도네시아 라마단으로 주요 생산기지의 가동 일수가 줄었다"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또 "다만 재고자산 증가율은 감소폭이 축소하며 사이클 방향이 바뀌고 있고 올해 월드컵 효과가 재현될 가능성이 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