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특수효과(VFX) 전문기업 M83의 자회사 피앤티링크가 네이버클라우드향인공지능(AI) 인프라 공급을 개시했다고 2일 밝혔다.
피앤티링크는 네이버클라우드에 AI 인프라용 표준 서버를 공급한다. 연간 계약 규모는 약 500억원 수준으로 공급은 내년 3월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피앤티링크는 그래픽처리장치(GPU) 서버, AI 스토리지, 산업용 서버 및 AI 인프라 구축 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다. 최근 생성형 AI 확산에 따른 고성능 서버 수요 증가에 대응하며 관련 사업을 확대 중이다.
회사는 단순 서버 공급을 넘어 AI 인프라 구축 및 유지보수 영역까지 사업 범위를 확대했다. 기존 공급 프로젝트를 기반으로 향후 추가 증설 및 유지보수 수요 확대도 대응할 방침이다.
M83 관계자는 "피앤티링크는 네이버클라우드향 공급 등 국내 AI 인프라 생태계 내 주요 공급망 레퍼런스를 다수 확보했다"며 "향후 AI 데이터센터 증설과 생성형 AI 서비스 확대 과정에서 서버 및 유지보수 수요 확대가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M83은 영화, 드라마 등 콘텐츠 전반의 핵심 시각효과를 책임지는 VFX 전문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