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가 4일 장 초반 12%대 급등세를 보인다. 금리 인상 가능성에 수혜를 입을 것이란 기대감이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전 9시11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삼성화재가 전 거래일 대비 7만8000원(12%) 오른 71만90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삼성화재는 장 초반 75만70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한국은행은 지난달 28일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를 연 2.50%로 동결했으나 의원 2명은 기준금리를 2.75%로 인상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소수의견을 냈다. 신현송 한은 총재 역시 "물가, 성장, 환율, 부동산을 봤을 때 갈 길이 명확하다"며 "기준금리를 앞으로 올림으로써 이런 여러 가지 요소를 일관성 있게 관리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히며 금리 인상 가능성을 시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