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생두를 국내 디지털자산 시장에서 실시간 거래할 수 있는 RWA(실물기반 토큰화자산) 상품이 출시됐다.
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는 자사 RWA 거래플랫폼 비단에서 국내 최초 커피 생두 기반 상품인 'e커피' 거래를 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e커피의 기초자산은 아라비카 커피 '브라질 세하도 NY2'로 최소 거래단위는 0.1킬로그램(kg)이다. 상품 공급은 한국맥널티 자회사 맥널티인터내셔널이 맡는다.
비단에서 거래되는 e커피는 20kg 단위 실물로 인출할 수도 있다. 생두는 맥널티 창고에 보관한다.
비단은 "개인뿐 아니라 커피를 직접 구매·소비하는 카페·로스터리 등 자영업자가 원두값 상승에 따른 비용부담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맥널티인터내셔널과 공동 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금·은·구리 등 귀금속 거래 플랫폼을 넘어 실생활과 밀접한 상품을 확대하며 본격적인 실물자산 포트폴리오 확장에 나설 방침"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