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메카코리아, 매년 놀라운 발전 중…목표가↑"-NH

김근희 기자
2026.08.11 08:28
코스메카코리아 중앙연구원 전경/사진=코스메카코리아

NH투자증권은 2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한 코스메카코리아가 매년, 매분기 놀라운 발전을 하고 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11만5000원에서 14만원으로 상향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코스메카코리아의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9% 증가한 321억원, 매출은 40% 늘어난 2261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과 매출은 각각 시장 기대치를 16%와 12% 웃돌았다.

정지윤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별도 법인 영업이익은 245억원(전년 동기 대비 77% 증가), 매출액은 1788억원(+63%)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며 "고객 포트폴리오 다변화와 더마 스킨케어 대응으로 특히, 기초 제품 매출이 증가하며, 이익 레버리지를 시현했다"고 분석했다.

정 연구원은 "별도 분기 매출이 예상보다 빠르게 1700억원대로 올라왔다"며 "코스메카코리아의 강점인 스킨케어뿐만 아니라 선케어, 하이드로겔 영역까지 고루 생산성 향상이 뒷받침되는 중"이라고 말했다.

그는 "별도 법인 실적 추정치 상향이 목표주가 상향의 주요인"이라며 "지난 10일 기준 9만5000원인 주가는 12개월 선행 PER(주가수익비율) 11.7배로, 밸류에이션 메리트까지 겸비한 상태"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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