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보링크, 포항시청 CCTV 보안체계 강화 사업 참여…공공 시장 공략

박기영 기자
2026.08.12 08:40

네트워크 장비 전문기업 다보링크가 포항시청의 '공공 CCTV 영상정보 보안체계 강화' 사업에 핵심 총판사로 참여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국가정보원의 국가·공공기관 사이버보안 정책 방향에 맞춰 CCTV 장비 단품의 안전성뿐만 아니라, 영상정보가 실제 구축·운영되는 과정 전반의 보안성을 한층 끌어올리기 위해 추진된다.

특히 포항시청 안전총괄과가 선도적으로 CCTV 운영환경과 영상정보 보호체계 점검에 나선 가운데, 다보링크는 보안기술 공급사인 시큐리티플랫폼의 제품을 공급하는 핵심 총판사 역할을 수행한다.

다보링크는 시큐리티플랫폼의 검증된 보안 솔루션과 기술 제품이 현장에 적기에 안정적으로 공급될 수 있도록 네트워크 및 유통 인프라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이를 기점으로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 교육기관 등 공공 조달시장 전반으로 보안IT 사업 영역을 대폭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다보링크 관계자는 "공공기관의 영상정보 보안 수준을 한 단계 높이는 뜻 깊은 사업에 총판사로 참여하게 됐다"며 "포항시청의 선도적인 보안 정책과 현장 운영 요구사항에 발맞춰 고품질의 보안 제품을 차질 없이 공급하고 사업이 성공적으로 완료될 수 있도록 보안시장 확대를 이끌어내겠다"고 말했다.

한편 다보링크는 최근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휴머노이드 쇼룸'을 오픈하고 두봇과의 기술 협업을 바탕으로 한 차세대 로봇을 전시하고 있다. 이를 거점으로 엔터프라이즈 맞춤형 로봇 SI 시장 선점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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