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벨]젬백스, '퇴행성 뇌질환 권위자' 이재홍 박사 영입

양귀남 기자
2026.11.03 09:58
젬백스앤카엘은 신경퇴행성질환 분야 권위자인 이재홍 박사를 최고의료책임자로 영입했다. 이재홍 신임 CMO는 젬백스 바이오 사업부의 임상 개발 및 운영을 총괄하며 진행성핵상마비와 루게릭병 치료제 개발을 지휘할 예정이다. 이 CMO는 서울아산병원 신경과 교수와 대한치매학회 이사장 등을 역임하며 퇴행성 뇌질환 분야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맡아왔다.

더벨|이 기사는 11월03일(09:27) 자본시장 미디어 '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젬백스앤카엘(이하 젬백스)는 3일 신경퇴행성질환 분야의 권위자인 이재홍 박사를 최고의료책임자(CMO)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이재홍 신임 CMO(사진)는 젬백스 바이오 사업부의 임상 개발 및 운영을 총괄하며 의료·과학 전략 수립을 이끈다. 특히 주력 파이프라인인 진행성핵상마비(PSP), 근위축성측삭경화증(ALS, 루게릭병) 등 신경퇴행성질환 치료제 개발 전반을 진두지휘할 예정이다.

이 CMO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고려대학교에서 의학박사를 취득했으며 서울아산병원 신경과에서 30여년 간 교수로 재직했다. 서울아산병원 파킨슨·알츠하이머센터 소장을 역임하는 등 퇴행성 뇌질환 분야의 임상과 연구를 아우르며 중추적인 역할을 맡았다.

학술적 역량과 대외 활동도 꾸준히 이어왔다. 국제 유수 저널을 포함해 총 253편의 학술 논문을 발표했으며 대한치매학회 이사장과 국가치매연구개발위원회 위원 등을 지내며 치매 및 인지장애 등 관련 연구와 보건 정책 수립에 기여했다.

젬백스 관계자는 "신경퇴행성질환 분야에서 수십 년간 진료 현장과 학계를 이끌어 온 최고 권위자 이재홍 박사를 영입하게 돼 매우 뜻깊다"며 "이 CMO의 임상 경험과 학술적 통찰력은 글로벌 임상 개발을 체계화하고 적응증을 다각화하는 데 핵심적인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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