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등 SW 중심대학 8곳 선정

류준영 기자
2015.10.06 12:00

미래부, 학년당 100명 이상 규모 갖춘 교육체계 구축…'SW특기자 전형' 신설

산업현장의 SW(소프트웨어) 중·고급인력 부족문제를 완화하기 위한 'SW중심 대학'이 최종 선정됐다.

미래창조과학부는 경북대, 고려대, 서강대, 성균관대, 세종대, 아주대, 가천대, 충남대 등 8곳을 SW중심 대학으로 최종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SW중심 대학들은 앞으로 관련 학과·대학 신설 및 기존학과 통폐합 등을 통해 학년당 100명 이상의 규모를 갖춘 교육체계를 구축한다.

또 실무경험이 풍부한 산업계 전문가의 교육 참여도 대폭 확대한다.

실습 프로젝트와 인턴십을 활성화하고, 영어교육도 강화해 글로벌 역량을 향상시키는 한편, 모든 비전공자에 대한 SW기초교육도 의무화한다.

아울러, SW에 재능있는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SW특기자 전형' 등을 신설하고, 개방형 온라인 교육과정과 청소년 대상 SW교육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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