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뜰폰 이지모바일, 군장병에 휴대폰 빌려주는 '이지톡'

진달래 기자
2016.02.01 10:03
/사진제공=이지모바일

알뜰폰업체 이지모바일이 1일 군 장병 대상 휴대폰 대여 서비스 '이지톡(EGTalk)'을 대대급 이상 부대에 설치하고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지모바일은 지난해 7월부터 복무 중인 장병에게 휴대폰을 대여해주는 '이지톡'을 각 부대에 공급하기 시작했다. 최근 대대급 이상 부대에 설치해 고객 접점을 더 강화했다.

'이지톡'은 부대 마트에 설치된 전용 거치대에서 휴대폰을 대여해 충전한 금액만큼 사용하는 서비스다. 영내에서 전화, 카카오톡, 페이스북 등을 이용할 수 있고, 휴가나 외출 시 스마트폰의 모든 기능을 즐길 수 있다. 향후 요금제 개선 등은 물론 음악, 교육 등의 콘텐츠 확장도 해나갈 계획이다.

이지모바일 관계자는 "이지톡이 장병들에게 가족, 친구, 연인과 소통할 수 있는 대안이자 하나의 문화가 될 수 있도록 서비스를 확산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1999년 설립된 이지모바일은 대표적 우체국 알뜰폰 사업자다. 이지톡 외에도 외국인 전용 유심 상품 '이지심(EGSIM)'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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