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부-NIA, 빅데이터 확산 시범사업 나서

이하늘 기자
2016.05.31 13:50

선도시범 4개·산업확산 2개…총 6개 컨소시엄 선정

한국정보화진흥원(NIA)은 미래창조과학부와 함께 올해 빅데이터 시범사업 선정을 완료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능정보 사회를 앞당길 핵심자원이자 서비스로 주목받는 빅데이터의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공모에 총 22개 컨소시엄이 참여했으며 이 가운데 선도시범 부문의 4개 과제와 산업확산부문의 2개 과제가 선정됐다.

선도시범사업은 지능정보를 비롯한 빅데이터 신기술을 적용해 산업적 파급효과가 큰 우수 모델을 개발하는데 주력한다.

△로밍 빅데이터를 활용한 해외유입 감염병 차단 서비스(KT-질병관리본부) △빅데이터 딥러닝 기술 활용 스마트 T-커머스 서비스 개발(더블유쇼핑-한동대) △유가공 제조 생산·에너지 최적화를 위한 빅데이터 플랫폼 개발(매일유업-한국그린비즈니스협회) △딥러닝 기술 기반 대용량 제조 데이터 분석 서비스 플랫폼 개발(유라-충북대) 등이 선정됐다.

산업확산사업은 경쟁력 강화가 시급한 금융과 제조 산업내 핵심 프로세스에 대한 전략모델 개발에 중점을 둔다.

△생명보험 빅데이터 전략모델 개발 및 확산(ING생명-생명보험협회) △제조업 빅데이터 전략모델 개발 및 실증(삼성중공업-현대중공업)이 이번 사업을 맡는다.

서병조 NIA 원장은 "시범사업은 서울시의 심야버스 노선 정책지원과 같은 우수 빅데이터 사례를 발굴·확산시켰다"며 "올해는 지능정보기술이 적용된 빅데이터 모델을 구현, 융합 신산업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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