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클라우드·SKB 공동개발 '클라우드 데스크탑' CSAP 획득

이정현 기자
2023.02.23 09:22

네이버클라우드와 SK브로드밴드가 공동개발한 DaaS(서비스형 데스크탑) 상품인 클라우드 데스크탑(Cloud Desktop)이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으로부터 클라우드보안인증(CSAP)를 획득했다.

23일 네이버클라우드에 따르면 KISA의 DaaS CSAP 인증은 이번이 국내에서 2번째다. 이번 인증으로 클라우드 데스크탑은 국가·공공기관을 대상으로 DaaS를 제공할 수 있는 자격을 갖추게 됐다.

클라우드 데스크탑은 네이버클라우드의 강점과 SK브로드밴드의 오픈소스 기반 독자 개발 클라우드PC 솔루션인 'Cloud X'를 결합한 DaaS 상품이다. PC사용자 인증 시스템도 마이크로소프트 AD(Active Directory)에 의존하지 않고 오픈소스 특화 설계 기반의 인증 시스템을 선택할 수 있다.

클라우드 데스크탑은 관리자 편의성을 위해 포탈로 신청 및 생성 관리가 가능하도록 했다. 이용 고객별로 자원이 논리적으로 분할된 각각의 DaaS 환경에 대한 보안성을 높이고 간편하게 운영할 수 있는 전용 관리자 포탈도 제공한다.

한상영 네이버클라우드 전략·기획 총괄 상무는 "보안을 위해 업무용 PC와 인터넷용 PC를 분리해 1인당 두 대의 PC를 사용해 온 국가 및 공공기관에서 최근 1인 1PC로의 전환을 추진하며 시간과 공간의 제약없이 안전하게 업무용 네트워크에 접속할 수 있는 DaaS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