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B, AI 동영상 광고 제작 솔루션 'B tv 우리동네광고'에 적용

김승한 기자
2025.03.06 10:07
/사진=SK브로드밴드

SK브로드밴드는 소상공인이 빠르고 쉽게 직접 광고를 제작할 수 있도록, AI(인공지능) 동영상 광고 제작 솔루션 '젠애드'(GenAd)를 'B tv 우리동네광고'에 적용했다고 6일 밝혔다.

B tv 우리동네광고는 소상공인을 위한 맞춤형 광고 플랫폼이다. 완성된 동영상 광고는 B tv를 통해 해당 지역 B tv 가입자들에게 송출된다. 매장 인근 B tv 고객이 광고를 시청해 높은 광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번에 적용된 젠애드는 SK브로드밴드와 SK텔레콤이 공동 개발한 생성형 AI 기술 기반의 솔루션이다. 광고 제작을 원하는 사업주는 매장 사진과 동영상을 B tv 우리동네광고 홈페이지에 업로드한 뒤, 간단한 키워드와 요구사항을 입력하면 AI가 자동으로 3가지 광고 시나리오를 생성한다.

사업주가 원하는 시나리오를 선택하면 AI가 스토리보드를 구성해 광고 장면과 문구를 제안한다. 또 텍스트 문구의 배치, 폰트, 색상, 크기 등을 자동으로 최적화해 완성도 높은 광고를 제작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전에는 B tv 우리동네광고가 제공하는 템플릿을 활용해 직접 광고를 제작할 경우 스토리 구상, 카피 작성, 음성 삽입·편집 등으로 평균 3일이 소요됐지만, 젠애드를 활용하면 이 과정이 단 10분 만에 완료된다.

김혁 SK브로드밴드 미디어사업본부장은 "소상공인이 쉽고 효과적으로 TV 광고를 활용할 수 있도록 AI 기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겠다"며 "디지털 전환을 통해 소상공인의 성장을 지원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상생 경영을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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