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AI, AI 노동법 상담 서비스 시연…노동 행정 혁신 발표

김소연 기자
2025.03.06 14:34

AI(인공지능) 노동법 지식검색 서비스 개발사인 마음AI가 6일 고용노동부와 공인노무사회의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마음AI는 AI 노동법 지식검색 서비스 시연 및 작동원리를 발표하고, 노동행정의 디지털 혁신을 위한 AI 기술의 역할을 강조했다.

최홍섭 마음AI 대표는 이날 "AI는 인력과 예산의 한계를 뛰어넘어 고품질의 행정 서비스를 대량으로 공급할 수 있는 길을 보여준다"며 "고용부의 도전 사례가 우리나라 정부 전반에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AI를 활용한 노동법 지식검색 시스템의 필요성도 언급했다.

AI 노동법 지식검색 서비스는 실시간 법률 상담과 맞춤형 법률 지원으로 노동법 위반 사례를 신속하게 감지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AI 음성 및 대화형 시스템을 활용해 노동자와 사업주가 쉽게 법률 정보를 얻을 수 있으며, 근로감독관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AI 기반 노동법 지식검색 서비스는 오는 4월부터 대국민 서비스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근로감독관 업무의 부담을 줄이고, 노동자들에게 보다 신속하고 공정한 법률 지원을 제공하는 혁신적인 시스템 구축을 목표로 한다.

최 대표는 "마음AI는 AI 기술을 통해 사회적 가치 창출과 공공 서비스 혁신을 추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AI 기반 솔루션을 통해 다양한 산업과 공공기관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며, 노동행정 혁신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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