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론이 연말 시상식을 개최해 지드래곤, 박재범, 10센치, 지코, 엑소 등 인기 K팝 스타를 한자리에 모은다. 이번 멜론뮤직어워드(MMA2025)는 일본, 독일을 포함한 글로벌에 송출된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운영하는 뮤직플랫폼 멜론이 오는 2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The 17th Melon Music Awards'를 연다고 3일 밝혔다.
K팝 최고 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화려한 라인업으로 주목받는 MMA2025는 전 세계 모든 국가로 송출된다. 특히 세계 2위 음악시장 일본과 4위 독일에서 각 나라 대표 플랫폼이 파트너로 나서며 K팝의 글로벌 흥행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우선 국내는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 플랫폼 웨이브와 멜론 앱·웹에서 오후 4시부터 열리는 사전 행사인 레드카펫과 오후 5시 시작하는 본식까지 모두 시청 가능하다. 웨이브는 생중계 이후 다시보기(VOD)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일은 OTT 플랫폼 유넥스트가 독점 생중계한다. 오후 4시 레드카펫부터 라이브 스트리밍을 시작하며 다시보기(VOD) 서비스도 향후 제공할 계획이다. 또 이번 협력을 기념해 MMA2025 내 특별상으로 '일본 최고 아티스트 바이 유넥스트'(Japan Favorite Artist by U-NEXT)가 신설된다. 오는 5일부터 유넥스트 투표를 진행해 올해 일본에서 주목받은 K팝 아티스트를 선정한다.
독일에서는 유럽 최대 통신사 도이치텔레콤이 운영하는 마젠타TV가 MMA2025를 독점 생중계한다. 마젠타TV는 IPTV(인터넷TV)와 OTT를 통해 이용할 수 있으며 오후 5시 본식부터 중계한다. 한국, 일본, 독일을 제외한 나머지 국가에서는 멜론 유튜브 채널과 원더케이(1theK) 유튜브 채널에서 MMA2025를 만날 수 있다.
카카오뱅크의 타이틀 스폰서로 진행되는 이번 MMA2025의 메인 슬로건은 '플레이 더 모멘트'(Play The Moment)다. 우리가 함께 쌓아온, 음악으로 연결되고 기록된 모든 순간들과 이야기를 MMA2025에서 만나보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