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가 전국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의 창작 프로젝트를 공유하는 행사 참가자를 모집한다. 6개월간 이어진 창작 활동 결과물을 한자리에 모아 또래 창작자들과 교류하는 자리다.
6일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에 따르면 오는 28일 스마일게이트 캠퍼스에서 '팔레트 페스타 2026 : 비커밍 더 레조넌스'가 열린다. 지난해 9월부터 올해 2월까지 6개월 동안 진행된 창작 프로젝트 결과를 공개하는 행사다.
서울, 경기, 전북, 강원 등 9개 지역 12개 지역아동센터에서 참여한 아동·청소년과 교사, 청년 멘토 등 200여명이 참가한다. 행사명인 '비커밍 더 레조넌스'는 창작물을 또래와 공유하며 성취감을 느끼고 새로운 창작 욕구를 얻는다는 의미를 담았다.
행사는 체험형 전시와 발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전시 공간인 '시그널 트랙'에서는 12개 부스에서 40여개의 창작물을 선보인다. 발표와 교류가 이뤄지는 '레조넌스 트랙'에서는 아이들이 만든 게임을 함께 체험하는 '플레이 스테이지', 영상 상영과 시사회가 열리는 '스크린 스테이지', 청소년 창작자가 프로젝트를 소개하는 '보이스 스테이지'가 운영된다.
참가 신청은 25일까지 희망스튜디오 홈페이지를 통해 받는다. 창의 콘텐츠 제작이나 지역아동센터 지원 활동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팔레트는 지역아동센터에 창의 환경을 조성하고 인공지능 등 IT 기술을 활용한 콘텐츠 창작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지금까지 전국 14개 지역 86개 지역아동센터에서 아동·청소년과 멘토 1983명이 참여했다.
권연주 희망스튜디오 이사는 "아이들이 사회·경제적 배경과 상관없이 창의성과 사회성을 키울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 환경을 넓히고 있다"며 "미래세대가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다양한 파트너와 협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