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경영안정 바우처' 우체국 체크카드로 신청하세요

유효송 기자
2026.02.08 12:00
/사진제공=우정사업본부

소상공인 1인당 25만원을 지급하는 바우처를 전국 우체국 창구 또는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8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소상공인 경영안정 바우처'를 우체국 체크카드로 간편하게 지원받을 수 있으며 캐시백 이벤트도 진행한다고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추진하는 '소상공인 경영안정 바우처' 지원 대상은 연 매출 1억400만원 미만 영세 소상공인 약 230만개사다. 1인당 25만원의 바우처를 지급받을 수있는데, 전기·수도·가스와 같은 공과금이나 4대 보험료, 차량 연료비 등에 사용할 수 있다. 신청 기한은 오는 9일부터 18일까지이며,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신청은 전용 누리집 또는 '소상공인 24'를 통해 별도 서류 없이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우체국 이용 고객은 우체국 스마트뱅킹 앱과 인터넷뱅킹 내 전용 배너를 통해 편리하게 신청할 수 있다.

신청 시 지급 카드로 '우체국 체크카드'를 선택하면 소상공인시장 진흥공단의 요건 심사를 거쳐 대상자가 확정되고, 바우처 지급 여부는 알림톡으로 발송된다. 기존 우체국 체크카드 보유 고객은 즉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우체국 체크카드 미보유 고객도 우체국 창구나 스마트뱅킹을 통해 간편하게 카드 발급 후 신청할 수 있다.

오는 4월 30일까지 바우처 신청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도 진행한다. 우체국 체크카드를 신규 발급받고 바우처를 이용한 고객(300명 추첨)과 기존 고객 중 누적 50만원 이상 이용한 고객(700명 추첨)에게 각각 1만원의 캐시백을 제공한다. 신규 고객은 요건 충족 시 최대 2만원까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곽병진 우정사업본부장 직무대리는 "전국 우체국망을 통해 전국 소상공인에게 정부의 혜택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돕겠다"며 "앞으로도 국민 금융기관으로서 정책 사각지대를 보완하고 소상공인의 자립을 돕는 포용금융 역할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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