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맥스소프트, 공공사업본부장에 김계영 전 디케이테크인 부사장 선임

김평화 기자
2026.02.10 09:19
김계영 티맥스소프트는 신임 공공사업본부장(전무)/사진제공=티맥스소프트

티맥스소프트가 공공 부문 AI 전환(AX) 사업 확대를 위해 외부 인재를 영입했다.

티맥스소프트는 신임 공공사업본부장(전무)에 김계영 전 디케이테크인 부사장을 선임했다고 10일 밝혔다. 공공 AI 플랫폼과 클라우드 전환 수요 확대에 대응해 사업 보폭을 넓히기 위한 인사다.

김 전무는 LG CNS(LG씨엔에스), LIG시스템, 오라클, 카카오그룹 등을 거친 30년 경력의 IT 전문가다. 시스템통합(SI) 사업은 물론 클라우드와 AI 기반 SaaS 사업을 두루 경험했다.

LG CNS와 LIG시스템 재직 시절에는 대형 공공 차세대 사업을 수주하며 매출 확대를 이끌었다. 이후 카카오엔터프라이즈와 디케이테크인에서 비즈니스 총괄 부사장을 맡아 AI·클라우드 기반 SaaS와 대형언어모델(LLM) 사업을 추진했다.

티맥스소프트는 김 전무의 공공 사업 경험과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공공 정보화 시장에서 신규 사업 기회를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부의 AI 전환 정책과 국가전산망 안정성 강화 기조에 따라 클라우드 전환과 시스템 통합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김 전무는 공공 시장에서 AI 플랫폼 사업 기반을 마련하는 역할을 맡는다. 티맥스소프트가 추진 중인 'AI·클라우드 네이티브 비즈니스 플랫폼' 사업과도 연계할 계획이다.

김계영 공공사업본부장은 "애플리케이션 서버 시장 1위 기업의 정체성을 넘어 소버린 AI를 위한 풀스택 기업으로 성장하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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