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핀글로벌, 'CxO AI 내비게이터 포럼 2026' 개최

김평화 기자
2026.02.24 08:47

AI 서비스·솔루션 기업 베스핀글로벌이 오는 3월12일 오전 7~9시 서울 강남구 AC 호텔 바이 메리어트 살몬홀에서 'CxO AI 내비게이터 포럼 2026'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조찬 세미나는 국내 기업 최고경영진을 초청해 AI 도입 전략을 현실적으로 점검하고, 'AI 전환' 시대의 경영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AI 도입은 확산되고 있지만 성과는 더디다. 투자 대비 효과가 불분명하고, 데이터 거버넌스 체계는 미흡하다. 레거시 시스템과의 정합성 문제도 여전하다. 현장에서는 도입은 했지만 결과가 없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베스핀글로벌은 이번 행사에서 AI 도입 자체가 목적이 되는 '실패 패턴'을 짚는다. 대신 비즈니스 가치 실현을 최우선으로 하는 '결과 중심 AI 전략'을 제시할 계획이다.

포럼은 조찬, 세미나, 네트워킹으로 구성된다. C-Level 경영진이 모여 데이터 전략과 거버넌스 구축, ROI 실현 방안, 빠른 기술 변화에 대한 조직 대응 전략을 논의한다. 이론보다 실행에 초점을 맞춘다.

행사는 초청 기반으로 진행된다. CxO 네트워킹을 강화하고, '저니 투 AI' 전 과정에 걸친 컨설팅·구축 프로젝트로 이어가는 것이 목표다.

한선호 베스핀글로벌 AI&데이터 TC 부사장은 "AI는 기술이 아니라 수단"이라며 "투자 대비 효과를 만들어내는 비즈니스 아웃풋이 우선"이라고 말했다. 이어 "모델과 인프라 중심 투자가 실패로 이어지는 사례를 분석하고, 결과 중심 전략을 공유하겠다"고 밝혔다.

허양호 베스핀글로벌 대표는 "AI 전략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니라 성장의 핵심"이라며 "CxO 의사결정권자에게 실행 가능한 통찰을 제공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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