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만에 새 시즌으로 돌아온 티빙의 힙합 서바이벌 '쇼미더머니12'가 절반 공개만으로도 전작을 뛰어넘는 성과를 보였다.
티빙은 6회 공개일 기준 쇼미더머니 12의 UV가 '쇼미더머니11'의 전체 UV(순 시청자 수)를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쇼미더머니12는 총 12회로 제작 중이다. 유료 구독 기여도도 쇼미더머니 12가 쇼미더머니 11보다 25% 더 높았다.
쇼미더머니12의 패자부활전 성격으로 동시 공개된 스핀오프 '야차의세계'까지 합산하면 동일 회차(6회) 기준 전작보다 유료 구독 기여도가 3배 이상 높았다. 본편에서 탈락한 래퍼가 스핀오프에서 도전을 이어가고, 다시 본편으로 복귀하는 구조가 이용자 유입 선순환을 형성했다.
티빙은 쇼츠를 활용해 '야차의 세계 파트2'도 출시했다. 매주 참가 래퍼들이 직접 찍은 쇼츠 영상을 보고 '좋아요'로 응원을 보내는 방식의 참여형 구조다. 쇼츠 배틀 첫 라운드 개시 직후 일주일간 티빙 이용자의 총 쇼츠 시청 시간은 전주 대비 약 2.5배 급증했다.
티빙 관계자는 "쇼미더머니 IP(지식재산권) 팬덤이 직접 참여해 콘텐츠를 완성하는 참여형 콘텐츠로 새로운 성과를 만들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 혁신으로 독보적인 K-콘텐츠 모델을 지속해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쇼미더머니12는 매주 목요일 밤 9시20분 엠넷과 티빙에서 방송된다. '야차의 세계 파트2'는 매주 토요일 낮 12시에 새로운 라운드가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