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 안 서고 하이패스 입장"…네이버, 야구장에 '네이버존'

이정현 기자
2026.08.12 10:27
지난 4일 개최된 아우디 풋볼 써밋 2026 행사 입장을 위해 관중이 Npay 월렛 내 NFT티켓(아트)을 제시하고 있다. 2026.08.12./사진제공=네이버

네이버(NAVER)가 NC 다이노스 홈구장 창원NC파크 117구역 테이블석 196석을 '네이버존'으로 운영하며 전용 라인으로 빠른 입장을 돕는다고 12일 밝혔다. 또 네이버는 NC 다이노스 홈경기에 Npay 월렛 기반 NFT 티켓(아트)을 한국 프로야구 최초로 도입한다.

경기 티켓은 13일 오후 3시부터 네이버 스포츠 야구 섹션 내 배너 또는 'NC 다이노스' 검색 결과 중 예매 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다. 네이버 및 Npay 회원 1인 1계정당 최대 4매까지 경기 6일 전부터 예매할 수 있다.

예매 고객은 Npay 간편결제를 통해 간편하게 티켓을 구매하고 Npay 포인트 적립 및 사용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또한 Npay 월렛 이벤트를 통해 최대 5만원의 추가 포인트 적립 이벤트에도 참가할 수 있다.

티켓은 Npay 월렛 기반 NFT(아트) 형태로 발급돼 디지털 기반의 새로운 관람 경험을 제공한다. 'Npay 월렛'은 네이버 아이디를 기반으로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Web3 디지털 자산 지갑 서비스로 티켓과 같은 디지털 자산을 안전하게 보관·관리해 티켓의 위·변조와·부정 거래를 방지하는 데 기여한다. 나아가 관심사를 중심으로 소통하는 오픈형 커뮤니티 '채널'과 티켓 보유자만 참여할 수 있는 '티켓 인증방' 기능을 지원해 팬들이 예매 이후에도 관련 소식과 응원 메시지, 후기를 나누며 교류할 수 있다. 최근에는 각종 스포츠 종목을 비롯해 문화·관광 등 엔터테인먼트 영역 전반으로 활용 범위를 확대해 나가며 누적 월렛 개설 수 약 110만 개를 돌파했다.

네이버와 NC 다이노스는 2024년 스포츠 마케팅 파트너십을 체결한 이후 네이버 직관 챌린지, 뉴미디어 콘텐츠 협업 등 다양한 공동 프로젝트를 추진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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