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이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6347억원과 504억원으로 집계됐다고 5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8.8%, 영업이익은 44.6% 감소했다. 순이익은 222억원으로 같은 기간 45.3% 감소했다. 올해 3분기까지 누적 매출은 2조356억원, 누적 영업이익은 1836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0.1%, 24.0% 감소했다. 누적 당기순이익은 4370억원으로 같은 기간 55.5% 증가했다.
3분기 해외 매출은 4762억원이었다. 해외 매출 비중은 전 분기 대비 3%p(포인트) 감소한 75%였다. 지역별 매출 비중은 △북미 40% △한국 25% △유럽 12% △동남아 10% △일본 8% △기타 5%로 다변화된 포트폴리오를 유지 중이다.
넷마블은 2027년에 13종 이상의 신작을 선보일 계획이다. △'샹그릴라 프론티어: 일곱 최강종' △'나 혼자만 레벨업: 카르마' △'WB 올스타 키우기(프로젝트 이지스)' △'가디언 테일즈: 디그닷(프로젝트 옥토퍼스)' △'펄인블루' △'이블베인' 등 기존 공개작 6종에 '바벨 프로토콜', '다크 프리스트' 등 미공개작이 추가됐다.
현재 서비스 중인 게임은 출시 지역을 확장한다. 특히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와 'KOF 올스타'는 중국 출시를 앞둔 상태다.
김병규 넷마블 대표는 "기존 작품 펀더멘털 강화와 신작 완성도 제고에 집중하며 미래 성장 기반을 다지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4분기에는 주요 게임 업데이트와 효율적인 비용 집행을 통해 수익성을 개선하고 중장기 성장을 견인할 신작을 준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