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 의약품 '신속 개발' 장벽 없앤다…식약처, 업계와 해법 논의

박정렬 기자
2026.02.10 09:41
혁신제품 사전상담‘One-Stop 통합플랫폼’ 화면./사진=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이 '2026년 신기술·신개념 글로벌 의약품 개발·제품화 지원 간담회'를 오는 11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기존 의약품 규제 체계로 평가하기 어려운 새로운 기술·개념의 혁신제품 개발이 증가하는 가운데, 이번 간담회는 개발 과정에서 업계가 겪는 어려움을 공유하고 규제기관의 제품화 지원 방안을 함께 논의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 한국제약바이오협회와 각 업체에서 30여명이 참가한다.

식약처는 혁신제품 등의 신속한 제품화 지원을 위해 사전상담과(혁신제품 사전상담), 임상심사과(임상시험 검토), 신속심사과(혁신제품 신속심사)가 협업하는 '제품화전략지원단' 체계를 2022년 4월부터 운영하고 있다.

식약처는 최근 사전상담 접근성 향상을 위해 '혁신제품 사전상담 원스톱(One-Stop) 플랫폼'을 개편하기도 했다. 식약처 관계자는 "규제 개선과 지원 강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혁신제품 개발과 제품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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