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킷헬스케어, "美 자회사 '로킷아메리카' 나스닥 상장 추진"

박정렬 기자
2026.04.16 15:29

인공지능(AI) 장기 재생 플랫폼 기업 로킷헬스케어가 미국 법인 로킷아메리카의 나스닥 상장을 추진한다고 16일 공시했다.

로킷아메리카는 로킷헬스케어의 100% 자회사로, 지난 15일(현지시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상장 신고서(Form S-1)를 제출하고 본격적인 상장 절차에 착수했다. 거래 주관은 맥심 그룹(Maxim Group LLC)이 맡는다. 상장 후 종목 코드(티커)는 'RKAM'으로 정해졌다.

로킷헬스케어는 로킷아메리카의 나스닥 진출을 기점으로 현지 사업 지원 범위를 북남미 전역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세계 최대 의료 시장인 미국 현지의 핵심 거점으로서 하버드 의대를 비롯한 의료·연구 기관들과 연구개발(R&D) 협력도 강화한다.

로킷헬스케어는 공시를 통해 △장기재생 플랫폼과 역노화 사업의 글로벌 확장 △종속회사(로킷아메리카) 성장 가속 △모회사(로킷헬스케어)의 시너지를 통한 그룹 기업 가치 제고 등을 상장 목적으로 꼽았다.

로킷헬스케어 관계자는 "이번 상장 추진은 로킷아메리카가 세계 최대 자본시장인 미국에서 독보적 기술력과 독립적인 경영 기반을 입증하는 과정"이라며 "조달된 자본을 바탕으로 장기 재생 플랫폼 사업을 확장하고 인류의 생명 연장 난제를 해결하는 글로벌 헬스케어 리더로서 주주가치를 극대화할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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