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니아가 지난 28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14차 세계모발학회'(WCHR 2026)에 '코스메르나'(CosmeRNA) 전시 부스를 마련하고 세계 각국의 모발 관련 전문가와 관련 기업들에게 제품을 홍보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WCHR은 전 세계의 모발 연구자와 의료진이 참여하는 국제 학술대회로, 모발 및 두피 질환 관련 최신 연구와 치료 접근법이 공유되는 대표적인 글로벌 학회이다.
이번 학회에선 바이오니아의 'SAMiRNA' 기술을 기반으로 원형탈모 관련 연구 및 치료제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를 진행하고 있는 세계적인 석학인 랄프 파우스(Ralf Paus) 마이애미 의과대학 박사가 'Clinical immunology of the human hair follicle: Open questions and therapeutic perspectives'를 주제로 그동안의 연구결과를 구두 발표한다.
국내 의료진도 코스메르나를 활용해 진행한 인체적용 연구 및 실제 사용 사례를 바탕으로 e-포스터 발표를 진행한다. 김진오 뉴헤어성형외과 원장은 'Clinical Efficacy and Sustained Activity of CosmeRNA ARI, a Topical Androgen Receptor–Targeting RNA-Based Approach, in Androgenetic Alopecia'를 주제로 해당 연구에서 관찰된 결과와 분석 내용을 공유할 예정이다. 박영진 강남삼성성형외과 원장은 'Real-World Clinical Experience with Cosmerna (5 mg/mL) in Androgenetic Alopecia: A Case Series with Representative Clinical Images'를 통해 임상 현장에서의 사용 경험과 대표 증례를 소개한다.
바이오니아는 이번 학회 기간 동안 부스 운영, 글로벌 KOL(Key Opinion Leader) 및 의료진 미팅, 위성 회의(satellite meeting), KOL 만찬, 공동연구 논의 등 다양한 과학적 커뮤니케이션 활동도 병행할 계획이다.
박한오 바이오니아 회장은 "이번 WCHR 2026 참가를 통해 다양한 모발 질병 관련 글로벌 의료진 및 연구자들과의 학술 교류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코스메르나 관련 과학적 커뮤니케이션 및 네트워크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며 "향후 글로벌 주요 학회에 참석하여 인체적용시험결과를 발표하고, 홍보와 연구협력을 통해 코스메르나를 포함한 바이오니아의 리보핵산(RNA) 기반 헤어케어 제품을 중심으로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제품 개발과 학술 교류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