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SH, "올 하반기 심근병증 치료제 '아트루비정' 품목 허가 신청"

박정렬 기자
2026.06.22 10:07

DKSH, 美 브릿지바이오와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DKSH 헬스케어 사업부가 바이오테크 기업 브릿지바이오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DKSH 글로벌 헬스케어 사업부 총괄 본부장 패트릭 그란데(사진 왼족)과 브릿지바이오 파트너 마켓 부문 부사장 겸 총괄 매니저 세바스찬 발트마이어./사진=DKSH

DKSH코리아 헬스케어 사업부가 올 하반기 트랜스티레틴 아밀로이드성 심근병증(ATTR-CM) 치료제 '아트루비정'(성분명 아코라미디스염산염·가칭)에 대한 국내 품목 허가를 신청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아트루비정은 지난 5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희귀의약품 지정을 획득한 바 있다.

DKSH는 최근 ATTR-CM 치료를 위한 트랜스티레틴 안정화제 아트루비정의 허가와 환자 접근성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미국 브릿지바이오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아트루비정은 성인 환자의 심혈관계 사망 및 심혈관 관련 입원 위험을 낮추기 위한 야생형 또는 변이형 ATTR-CM의 치료제로, 향후 DKSH 헬스케어 사업부는 한국, 호주, 싱가포르, 대만에서 아트루비정에 대한 허가와 상업화 등을 담당할 예정이다.

패트릭 그란데(Patrik Grande) DKSH 글로벌 헬스케어 사업부 총괄 본부장은 "브릿지바이오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은 DKSH 헬스케어 사업부가 성장을 위한 새로운 비전을 향해 나아가기 위한 중요한 이정표"라며 "시장 전문성과 우수한 역량, 복잡한 헬스케어 시스템 전반에서 쌓아온 신뢰도 높은 실행력을 바탕으로 의료 접근성이 충분하지 않았던 환자들의 치료를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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