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로슈가 학생 주도 글로벌 비영리 커뮤니티 '뉴클리에이트 한국 챕터', 한국약학대학생연합과 지난 3일 차세대 바이오헬스 분야 인재를 위한 ‘넥스트 바이오 빌더 프로그램: 뉴클리에이트 플레이북 기반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최근 뉴클리에이트 글로벌 공식 채널에 게재된 '제약 회사와의 파트너십 구축(Partnering with Pharma): 기업가형 과학자 플레이북' 국문판 발간을 기념해 마련됐다. 이는 한국로슈와 뉴클리에이트 코리아가 맺은 국내 바이오헬스 인재 양성 업무협약(MOU)의 결실로, 국내 연구자와 학생들이 언어 장벽 없이 글로벌 파트너링 과정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국문판 플레이북 발간을 기념해 한국약학대학생연합 학생을 대상으로 개방형 혁신(오픈 이노베이션)과 글로벌 파트너링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인터랙티브 세션이 마련됐다. 글로벌 제약사와 스타트업 간의 파트너링 전반을 다루는 플레이북의 핵심 개요를 소개하고, 글로벌 비즈니스 개발(BD) 전략을 국내 제약·바이오 생태계에 어떻게 접목할 수 있는지 실질적인 '국내 실무 적용 방안과 현장 인사이트'를 심도 있게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한국로슈 한-스위스 바이오패스(Roche Korea K-Swiss BioPass)' 선정 기업의 핵심 멤버들과 스타트업-투자자 간 매칭 전문가가 멘토로 나선 커리어 토크 세션도 아울러 진행됐다.
이자트 아젬 한국로슈 대표이사는 "한국로슈는 대한민국 바이오 제약산업 생태계 발전의 핵심 성장 동력인 차세대 인재 육성을 위해 여러 가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이번 플레이북과 워크숍이 약학 대학생들의 시야를 비즈니스 영역으로 넓히는 실질적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파트너십을 통해 국내 바이오제약 인재 양성 및 산업 성장에 지속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우창하 뉴클리에이트 코리아 공동 디렉터(Co-MD)는 "워크숍과 공식 게재된 플레이북이 예비 창업가와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길잡이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한국의 생명과학 인재들이 글로벌 무대에서 활약하는 혁신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했다.
이번 행사의 공동 주최 및 파트너로 참여한 이지우 한국약학대학생연합 회장은 "청년 인재들이 실제 산업 현장의 노하우와 창업 인사이트를 배울 귀중한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미래 바이오헬스 산업을 이끌어갈 예비 전문가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어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기업가형 과학자 플레이북' 국문판은 뉴클리에이트 글로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