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메딕스가 필리핀 현지 인허가를 앞두고 주요 미용·항노화 의학 학회에 참가해 주력 제품인 히알루론산(HA) 필러 '더마로사(DERMAROSA)'를 알렸다.
아름메딕스는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양일간 필리핀에서 개최된 'PAAAMMI 2026'(Philippine Academy of Aesthetic and Age-Management Medicine Inc)'에 펠로우십 스폰서(Fellowship Sponsor)로 참가해 현지 개원의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2012년 창립된 PAAAMMI는 필리핀 미용 및 항노화 의학 분야의 주요 학회로, 올해 연례 학술대회에는 600명 이상의 현지 개원의가 참석했다. 이번 학회 참가는 아름메딕스의 주력 제품인 HA 필러 더마로사의 현지 인허가 완료를 앞두고 진행된 론칭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아름메딕스에 따르면 행사 기간 중 현장 프로모션을 위해 준비한 더마로사 사전구매 바우처가 전량 소진됐으며, 320명 이상의 현지 의사들이 구매 예약을 완료했다. 또한 학회 참석 의료진의 약 70%에 해당하는 잠재 고객 데이터베이스(DB)를 확보하며 향후 필리핀 시장 확대를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이 같은 현지 시장 진출의 배경에는 아름메딕스가 지속해서 구축해 온 현지 의료 네트워크가 있다. 아름메딕스는 현지 피부과인 'DKA²C' 소속 원장단을 중심으로 의료계 오피니언 리더들과의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제품 인지도 향상에 주력해 왔다.
특히 PAAAMMI의 학술이사인 마리아 엘러리 멘데즈(Maria Ellery M. Mendez) DKA²C 대표원장은 더마로사 제품을 활용해 20여명을 대상으로 소규모 임상을 직접 주도했다. 멘데즈 원장은 이를 바탕으로 임상평가보고서(Clinical Evaluation Report)를 작성하는 등 더마로사의 현지 시장 진출을 위한 학술적 기반을 마련하는 데 일조했다.
아름메딕스 관계자는 "DKA²C 원장단을 비롯한 현지 의료 네트워크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필리핀 시장에서 더마로사의 경쟁력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필리핀을 동남아시아 시장 확대를 위한 주요 거점으로 삼아 유통·판매 확대에 본격적으로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