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혜연 기자
(서울=뉴스1) 박혜연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국가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500달러 규모 연방정부 재원을 풀 것이라고 밝히면서 뉴욕 증시가 급등했다.
13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2000포인트(9.36%) 가까이 급등해 2만3185.62에 장을 마감했다.
스탠더드앤푸어스(S&P) 500지수는 230.38포인트(9.29%) 오른 2711.02에, 나스닥종합지수는 673.07포인트(9.35%) 오른 7874.88을 기록했다.
이 지수들은 지난달 중순 기록보다 약 20% 낮았지만 하루 만에 급등해 '검은 목요일'에 보였던 손실을 대부분 회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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