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사관·관광공사와 협업…한-인도 잇는 문화 전도사

김상희 기자
입력 2022.02.11 15:19 수정 2022.02.11 15:19

Influencers

△이름 : 삐유샤 빠틸(Piyusha Patil)

△국적 : 인도

△SNS 채널명 : Piyuchino 삐유치노

△활동명 : Piyu

△활동기간 : 2020년 7월부터

△콘텐츠 : 한국 생활 브이로그, 여행 브이로그, 한국에 대한 사실과 경험

인플루언서 글로벌 협동조합(GIN, Global Influencer Network)은 인플루언서 '삐유'를 글로벌 대사로 임명했다고 11일 밝혔다. GIN은 다양한 콘텐츠로 대한민국을 세계에 알리고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는 글로벌 인플루언서를 글로벌 대사로 선정한다. 글로벌 대사는 GIN과 함께 보다 체계적으로 한국을 알리는 활동을 하게 된다.

-크리에이터 활동 소개 부탁드립니다.

▶2020년 7월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국에서 대학원 캠퍼스 투어, 한국어능력시험(TOPIK) 2를 깬 방법 등의 콘텐츠부터 시작했습니다. 채널이 성장하면서 Billyonaire, Korean Dost, Majid 등의 크리에이터와 협업도 했습니다. 지금은 주로 인도 시청자들을 대상으로 한국과 인도에 대한 흥미로운 사실, 차이점과 다양한 경험들을 다룹니다. 크리에이터 활동을 하며 주인도 한국대사관 공식 유튜브 채널에도 출연했고 한국관광공사와 2021 한국 할랄 주간 협업을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다양한 콘텐츠로 한국을 알려왔습니다. 어떤 보람을 느끼나요?

▶인도 시청자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받을 때 정말 기뻤습니다. 구독자들이 콘텐츠에 많은 관심을 보여줬습니다. 큰 보람을 느꼈고 앞으로 더 좋은 콘텐츠를 만들어야겠다는 책임감도 가지게 됐습니다.

-활동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은 무엇인가요?

▶한국관광공사와 협업 영상을 제작한 일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브이로그를 만들기 위해 출장을 갔는데 재미있으면서도 의미 있는 일을 할 수 있어, 콘텐츠 만드는 일에 푹 빠져 일했던 기억이 납니다.

-한국 생활은 어떠한 가요?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생으로서 학업에 대한 부담이 있지만, 콘텐츠를 만들 때는 학업에서 잠시 벗어나 재미와 기쁨을 느낍니다. 둘 사이의 좋은 균형을 유지하는 것은 여전히 어렵지만 모두 잘 해나갈 수 있다고 믿습니다.

-앞으로의 유망 콘텐츠는 무엇이라 생각하나요?

▶한국의 교육, 문화, 여행, 지식 등 도움이 되는 콘텐츠를 만들 계획입니다. 한국에 오고 싶어 하는 많은 세계인들이 방문 전에 한국의 아름다운 모습을 미리 확인할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들고 싶습니다.

-주변에 많은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인플루언서로서 어떤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십니까?

▶진정성 있고 친근해야 합니다. 구독자 또는 팔로워와 소통하는 동시에 한국과 모국 사이의 잇는 다리 역할을 한다는 점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또 다양한 영역에서 영향력을 만들어 주변에 아이디어를 제공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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