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사이버 안보를 책임지는 국가안보국(NSA) 국장 겸 사이버사령부 사령관에 조슈아 러드 인도태평양사령부 부사령관(육군 중장)을 지명했다.
미 국방부(전쟁부)는 18일(현지시간)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인선안을 발표했다.
NSA 국장 겸 사이버사령부 사령관 자리는 지난 4월 티머시 호크 전 NSA 국장이 해임된 뒤 공석이다. 호크 전 국장은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충성심이 부족하다는 보수 활동가 로라 루머의 비판과 맞물려 전격 해임됐다.
러드 지명자는 연방의회 상원 인준을 거쳐 부임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