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현지시간) 일본 증시는 1% 이상 하락 중이다.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인한 국제유가 상승 때문으로 보인다. 중화권 증시도 신중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일본 도쿄증시를 대표하는 닛케이225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27% 하락한 5만3138.42로 오전 거래를 마쳤다.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은 이란 전쟁 장기화로 인한 국제유가 상승 우려로 해외 투자자들이 손을 빼면서 매도세가 강했다고 설명했다.
한국시간 오전 11시40분 국제원유 시장에서 브렌트유는 내달 인도분 기준 1.37% 증가한 배럴당 104.55달러에 거래 중이다. 서부텍사스중질유(WTI)는 0.31% 올라 배럴당 99.0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중국 본토 상하이종합지수는 오전 11시37분 기준 0.92% 하락한 4057.68에 거래 중이다. 홍콩 항셍지수는 0.34% 상승한 2만5551.73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대만 가권지수는 0.01% 떨어져 3만3398.61을 기록 중이다.